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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가상화폐 관련주 '합류'...케이큐브 통해 업비트 운영사 지분 보유
  • 김동호 기자
  • 등록 2018-01-16 1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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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셔터스탁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일거래량이 7조원을 넘어서면서 운영사인 두나무의 순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결제전문기업 다날은 자회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의 지분 4.33%를 취득해 보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에 투자하고 있다.
 

다날은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카카오 디지털펀드 등에 투자함으로써 신기술을 가진 신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비트의 회원가입과 입출금 등에 필요한 본인인증 서비스와 함께 결제사업 및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협의 중이다.

 
한편, 다날엔터가 지분을 보유한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은 두나무의 주요주주로 13.2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업비트는 일별거래액과 함께 순이익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적이 기업가치로 이어지면서 이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전 다날은 전일대비 4.7% 이상 오른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이미 400만주 이상이 거래됐다. 전날 거래량의 2배를 훌쩍 넘어섰다.


by 블록체인뉴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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