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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베리, 블록체인 자동투자 서비스 헤이비트와 파트너십 체결
  • 이상훈 기자
  • 등록 2019-06-25 1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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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비트베리]



간편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비트베리가 블록체인 자동 투자 전문 서비스 헤이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사는 기업 및 개인 고객 대상의 투자 상품 개발 및 상호 사업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고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개발이 기대된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주)두나무의 자회사로 지난 9월 말 출시된 비트베리는 이미 익숙한 카카오, 구글 계정 가입, 전화번호 송금 기능으로 암호화폐의 복잡한 사용성 문제를 대폭 개선한 간편암호화폐 지갑이다. 비트베리 사용자는 블록체인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지갑 분실이나 해킹 사고 걱정 없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암호화폐 자산을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은 비트베리 솔루션(API)을 사용하면 직접 지갑을 개발하지 않아도 토큰 이코노미가 적용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올 2월 기업용 솔루션 출시 이후 현재 약 30여 개 기업이 이용 중이다. 


헤이비트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대상으로 하는 자동 투자 서비스다. 높은 변동성과 위험성을 지닌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도록 돕는 투자 전략과 자동투자 기능을 제공한다. 2018년 8월1월 서비스 론칭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 연환산 16.68% 수익률, 기간 내 MDD(최대낙폭)을 -3.13%으로 제한하는 안정적인 운용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양 사의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장성훈 비트베리 대표는 "개인과 기업이 쉽고 안전하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은 비트베리의 중요한 목표"라며 "헤이비트의 투자 서비스는 끊임없이 변동하는 블록체인 거래 시장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투자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비트베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유사하다고 생각에 제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제휴 배경을 밝혔다. 장 대표는 또 "비트베리는 기업 고객을 시작으로 개인 고객으로도 투자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충엽 헤이비트 대표는 "헤이비트는 위험을 제어하고자 하는 투자자의 다양한 수요를 채워주기 위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비트베리의 편의성 높고 안전한 자산 수탁서비스를, 헤이비트의 자산 운용 서비스와 결합시켜 종합적인 자산 관리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트베리는 작년 스마트폰과 카카오, 구글 계정만으로 이용이 가능한 암호화폐 지갑을 출시했다. 오는 8월에는 법인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비트베리 비즈니스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뉴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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