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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플러그, 블록체인 융합기술개발 신규과제 수행사업자로 채택
  • 한만혁 기자
  • 등록 2019-04-19 14: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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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코인플러그]


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시행하는 블록체인 융합 기술개발 신규과제 중 '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과제를 맡았다. 


코인플러그는 자체 플랫폼 메타디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이용해 부정거래나 사기행위 등의 이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블랙리스트로 분류되는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컨소시엄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기관 및 기업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공개할 필요 없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부정거래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코인플러그는 해당 시스템을 각종 보이스피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핀테크 기업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거래소가 지닌 방대한 양의 블랙리스트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위험 거래군 추정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덕분에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오랜 시간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해 온 만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해당 기술이 의미를 가질 수 있는 활용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업계에 대한 사회적인 고민과 책임감도 이번 사업을 시작한 계기"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인플러그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도하는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에도 선정돼 블록체인 기반 ID·인증 서비스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증명인증서(REC)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블록체인뉴스> 한만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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