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11 10:25:04
기사수정


▲ 신현성 테라 대표(왼)와 라드나바자르 초이진삼부 날라흐구(區) 의회장 [출처: 테라]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 테라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市)와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테라와 울란바토르시는 공동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울란바토르시 9개 구(區) 가운데 하나인 날라흐구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향후 적용 지역을 확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테라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과 기술을 활용해 투명하고 편리한 디지털 결제 수단을 몽골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금 거래가 대부분인 몽골의 금융 인프라 개혁에도 나선다.


시범 사업에 도입되는 P2P(Peer-to-Peer) 결제는 다른 은행을 이용하는 사용자 간에도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테라는 추후 지역 정부와 날라흐구 구민이 테라 스테이블코인으로 지역 공과금을 납부하고 정부 지원금을 지급받도록 하는 방법 논의할 예정이다.


신현성 테라 대표는 "테라가 몽골의 전반적인 은행 서비스 환경 개혁을 이루고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를 확충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테라 플랫폼이 이커머스 결제 분야뿐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지역 화폐로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라드나바자르 초이진삼부(Radnaabazar Choijinsambuu) 날라흐구 의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가 디지털 결제 인프라가 한층 더 발전될 것"이라며 "테라 얼라이언스에 합류한 첫 정부 기관으로서 울란바토르시 금융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몽골의 핀테크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지난해 다수의 몽골 핀테크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기업공개(IPO)를 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 부문 인허가를 담당하는 몽골 중앙은행도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블록체인뉴스> 정세례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chainnews.co.kr/news/view.php?idx=352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