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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3 10:18:12
  • 수정 2018-07-13 13: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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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지닉스로고 (우)이오엔(EON)로고. [출처: 지닉스]



한·중 합작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는 오는 16일 암호화폐 '이오엔(EON)'을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오엔은 3세대 블록체인 대표주자로 불리는 이오스(EOS)의 취약점을 보완해 빠른 처리속도와 높은 보안기술을 갖춘 오픈 네트워크다. '제2의 EOS'라 불리며 중국의 블록체인 유명인사인 리샤오라이(Li Xiaolai)가 투자한 코인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코인더블유(CoinW)와 코인노아(Coinoah) 등 해외 거래소 2곳에 공식 상장된 상태다. 국내에서는 지닉스가 최초로 상장한다.


이오엔은 앞서 이오스(EOS) 홀더들에게 1:1 비율로 에어드랍한 물량을 포함해 현재 10억 개가 발행된 상태다. 이 중 개발팀에 배정된 토큰은 1억 개로 전량 락업(보호예수)되며, 6개월마다 12.5%의 비율로 락업이 해제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분기로 예정된 메인넷 론칭 이후 90억 개가 추가로 발행돼 개발팀과 투자자, 마이닝, 블록프로듀서 등에게 배정된다.


지닉스는 이오엔 상장을 기념해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총 3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총 8만 개의 이오엔을 지급할 예정이다. 매주 거래량이 많은 10명을 선정해 차등 지급한다.


최경준 지닉스 대표는 "비트코인캐시(BCH)가 제2의 비트코인(BTC)으로 불리고,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제2의 이더리움(ETH)으로 불렸던 것처럼 이오엔이 제2의 이오스가 될 것으로 보고 높게 평가해 상장하게 됐다"며 "지난번 맺은 이오엔 재단과 협약을 통해 향후 이오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국 측과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뉴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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